“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숭고한 일, 오퍼레이션우리지사 배영준 지사장“

“동료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

“”메가법인 오퍼레이션우리지사 배영준 지사장“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목표를 가진다. 그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고, 또 쉼 없이 달린다. 목표는 그 사람에게 있어 삶의 보람이자 삶의 의미가 된다. 배영준지사장에게는 있어서만큼은 그렇다.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고 쉼 없이 달리는 배 팀장은 목표가 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시나요?

현재는 메가법인 오퍼레이션지사 지사장입니다.

한 가족 인생 전체의 재무 컨설팅을 담당하며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가 아닌 마음을 전하는 설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20년 전 직업군인으로 생활할 당시 평소 건강하셨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암 소식을

접한 후 막막한 생각과 많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공무원으로 정년퇴직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큰 병에 누구나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해보신적이 없었던 아버지와 가족들은 그 흔하다는 보험하나 준비해 놓은 것이

없었고 다행히 치료비 걱정은 없었지만 큰아들로서 아버지 곁을 지키며 입원한 다른

환자들과 가족들을 보면서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전역 후 보험에 대해 늘 긍정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권유하며 제 경험을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마침 좋은 기회를 만나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직업적인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전문 보험 설계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 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전문적인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기 전, 보험영업을 하시는 많은 설계사분들을 보며 평소에 느꼈던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과연 저분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걸까?” “저렇게 내가 판매하는 보험만이 가장 좋은 상품이라고 강요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가정 내의 경제적 상황과 여건을 감안 하지 않고 무조건 비싼 보험을 많이 들게 하는 것만이 고객을 진정 위하는 것일까?” 등등..

저는 보험설계사로 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철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라면, 내 형이라면, 내 누나라면, 내 가족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갖고 고객을 대하자 입니다.

무조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상황에 최대한 맞게 컨설팅을 하고 생명보험, 손해보험 각 상품들에 대해 가능한 정확하게 분석하고 공부해서 유지하고 혜택 보실 수 있도록 관리해드리려다 보니 남보다 한두 시간 일찍 출근하고

서너 시간 늦게 퇴근하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당연했고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생활화 했습니다. 저축, 투자, 가족원들의 보장 등 모든 것들을 고려하여 한 가족의 전문 보험 주치의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니 자연스럽게 고객 분들도 인정해주시기 시작하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고객분 중에 40대 여성분이 한분 계신데 그분은 담당하시던 설계사분이 그만두시고 제가 계약 담당을 맡게 되었던 분입니다.

첫 통화 이후 약속 장소 코앞에서 약속을 미루기도 하시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약속시간 한 시간이 넘도록 연락도 되지 않는 등 쌀쌀맞던 고객분 이셨는데 5번이나 바람을 맞히고서야 겨우 만나 주셨던 그 고객 분은 그 후 10년이 넘도록 가장 열렬한 협력고객이 되셨고 저로 인해 보험설계사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제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시나요?

손해보험 쪽에서 6년, 생명보험에서 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해보험 쪽만 가능한 화재, 자동차, 배상책임부터 생명보험의 연금, 종신

까지 전 분야에 걸쳐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에

여러 번 참여하면서 자녀와 관련된 태아보험부터 학자금, 저축까지 특히나 자녀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의 노하우를 갖고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보험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그분들이 노인이 되어 건강에 문제가 오기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이 없어

치료비등을 고민하고 나라 전체의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책임 중 상당 부분은 분명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지고 있고 설계사분들 중 대부분은 책임감을 갖고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도 이제는 보험에 대한 필요성 자체에 반론을 제기하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우리 전문 설계사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전문적으로 고객입장에서 컨설팅 하고 손해 보지 않도록 중간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때 선진 외국처럼 설계사들이 변호사 의사등과 같은 대등한 위치에서 진정한 상담자 역할을 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저부터 모범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의 책임, 누구의 역할이라고 미룰

것이 아니라 나 한사람부터 차근차근 정도를 지키고 전문적인 완전 판매의 책임을

제대로 수행할 때 보험설계사, 보험회사의 미래가 밝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 더 먼 훗날, 그때가 언제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저를 신뢰하고 좋아

해주는 동료, 고객분 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일들을 함께 만들어 갈수 있는 그런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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